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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utor ju 's Column

ジュジュの韓国生活(27)

Nov 13, 2020 | 4 Comments



오늘은 운이 좋은 날.

처음 가 본 마사지숍도 안마사분이 친절하고 실력도 좋으셨고,
근처 샌드위치 집에 처음 들러 샌드위치만 주문했는데 커피 좋아하시냐며 더치커피를 무료로 주셨다.(커피가 샌드위치랑 같은 가격... 배보다 배꼽이다.)
마지막으로 작업하려고 스벅을 갔는데 햇볕을 쬐고 싶어 블라인드를 살짝 올렸더니 어디선가 점원분이 나타나서 맨 위까지 올려주셔서 덕분에 햇볕을 듬뿍 쬈다.

세 곳의 공통점은 친절함.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싶다.

✨語彙✨
운이 좋은 날(運のいい日)、처음(初めて)、가보다(行ってみる)、마사지숍(マッサージサロン)、안마사(マッサージ師)、분(方)、친절하다(親切だ)、실력이 좋다(実力がある)、근처(近所)、샌드위치(サンドウィッチ)、 집(お店、家)、들르다(立ち寄る)、커피만 주문하다(コーヒーだけ注文する)、좋아하시냐며(お好きですかと)、더치커피(ダッチコーヒー)、무료(無料)、주시다(下さる)、같은 가격(同じ値段)、배보다 배꼽이 크다(腹よりへそが大きい/本体より付随した部分のほうが大きいという意味)、마지막으로(最後に)、작업하다(作業する)、스벅(スタバ)、햇볕을 쬐다(日光を浴びる)、블라인드(ブラインド) 、살짝(そっと)、올리다(上げる)、어디선가(どこかで)、점원(店員)、나타나다(現れる)、맨위(一番上)、~까지(~まで)、올려주시다(上げて下さる)、덕분에(おかげで)、듬뿍(たっぷり)、세 곳(3か所)、공통점(共通点)、친절함(親切)、사람을 상대하는 일(人と向きあう仕事)、~에 있어서(~において)、가장(一番)、강력한 무기(強力な武器)、아닐까 싶다(ではないかと思う)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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