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접촉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7월에 다시 시작하는 평생복지센터 일본어강좌의 강의준비를 위해 미리 음성자료가 필요해서입니다.
최근 한국은 검사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줄을 선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문진표를 작성하여
접수를 하면 진단키트와 안내서를 줍니다.
검사는 입을 벌리고 타액
을 채취 한 후 코에 면봉을 넣어 검사를 실시합니다.
아플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간단히 끝나서 좀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