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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Gil 講師のコラム

사소한 이야기 02 [칠성사이다]

2021年8月27日

 얼마전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칠성사이다를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다들 알고 계시지?”라고 생각을 하면서 반대로 나는칠성사이다가 초록색 병과 캔에 들어있는 투명한 음료라는 것 말고 무엇을 알고 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재밌으니까^^) 분명 엄청 친숙한 음료인데 아는 것이 없어서 가볍게 몇 가지 검색을 해 봤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삶은 달걀과 김밥, 그리고 사이다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한다. 이제 아이들은 삶은 달걀과 사이다의 어울림보다는 햄버거와 콜라의 조합에 더 길들여진 서구식 입맛을 갖게 되었지만 이러한 식생활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칠성사이다는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국에서는 코카콜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탄산음료이다.

 

# 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것은 6.25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50 5월이었다.

 

# 칠성이라는 이름은 처음에 사이다 공장을 함께 차린 7명의 동업자의 성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서칠성(七性)’이라고 붙여졌다가 이후 일곱개의 별을 뜻하는칠성(七星)’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경영 악화로 1974년 롯데제과에 인수되어 롯데 브랜드를 달긴 했으나, 명칭은 변하지 않은 채 2020 5월 생산 70주년을 맞이했다.

 

# 1960년대에는 말표사이다 및 서울사이다 등과 각축을 벌였고, 이후 1970년대 해태사이다, 1980년대 7up 등 위협적인 라이벌들이 나타났으나, 현재 칠성사이다가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상, 제 마음대로 조사한 것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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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コラムは、講師個人の立場で掲載されたも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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