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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ju 강사 칼럼

ジュジュの韓国生活(89)

2022년 1월 8일 | 2 코멘트

신년의 기운을 받은 것인지 새해가 시작되고 여느 때보다 활기차게 수업을 하고 있는데,
수업 중에 내가 물어보기도 전에 학생분들에게 
“선생님의 2022년의 목표는 뭐예요?”라는 질문을 여러 번 받았다.
내 수업 스타일을 파악하신 걸까? 아니면 서로 닮아가는 걸까? 조금 놀랐지만 기뻤다.
어제도 두 번이나 질문을 받았는데, 초급자분들의 완벽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진지한 질문을 하시는 모습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스럽다.
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행복하고,
서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행복하다.
(사진은 새해 첫날 한 등산 사진)
✨語彙✨
신년/새해(新年)、여느 때보다(いつもより)、활기차게(元気に)、파악(把握)、사랑스럽다(愛らしい)、공유하다(共有する)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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