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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Shio 강사 칼럼

레슨 1,000회를 달성하고 느낀 것

2022년 6월 13일 | 2 코멘트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한국어 강사 Shio(시오)입니다.
 
지난주, 여러분 덕분에 레슨 1,000회를 달성했어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m(_ _)m
先週、皆さんのおかげでレッスン1千回を達成しました。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m(__)m
 
레슨 1,000회를 달성한 날,
앞으로 어떤 강사가 될지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レッスン1000回を達成した日、
これからどんな講師になるかじっくり考えてみました。
 
저는 '한국어로 많이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강사'가 되고 싶어요.
私は「韓国語でたくさん話したくなる講師」になりたいです。
 
한국어로 많이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쉽게 생기지 않죠.
말할 때 긴장하게 되거나, 틀린 표현을 쓰는 것이 두렵거나...
하지만 제 학생분들은 모두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韓国語でたくさん話したい気持ちになるのは、簡単ではないですよね。
話す時に緊張したり、間違った表現を使うのが怖かったり
でも、私の生徒さんは緊張せずに楽しく勉強してほしいです。
 
그러기 위해서는 저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레슨에 임해야 되겠죠? ^ㅅ^
학생들과의 만남은 즐겁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そのためには、私から楽しい気持ちでレッスンに臨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よね。
生徒さんとの出会いは楽しいということを忘れないようにします。
 
프리토킹을 하고 싶은데 긴장돼서 좀처럼 신청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긴장되지만 용기를 내서 레슨을 처음 신청해 주신 분들께서,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레슨을 제공해야겠어요.
フリートークをしたいけど、緊張してなかなかリクエストできない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ね。
緊張するけど勇気を出して初めてリクエストしてくださった方が、
安心して楽しく勉強できるレッスンを提供し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받고 싶은 레슨'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そして、「受けたいレッスン」をすることも大事だと思います。
 
월간 시오토크를 구상할 때나
일상생활에서 '이런 레슨을 만들면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즐거운 레슨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학생분들께서 한국어 공부가 질리지 않도록 새롭고 즐거운 레슨을 제공하겠습니다.
月刊シオトークのネタを考える時や、
日常生活で「こんなレッスンを作りたい!」とアイデアが浮かんだ時、
楽しいレッスンを作ろうと工夫しています。
生徒さんが韓国語の勉強に飽きないように、新しくて楽しいレッスンを提供したいです。
 
한국어를 점점 듣고 이해할 수 있을 때의 기쁨은 굉장한 것이기 때문에
학생분들께서 어학 공부의 즐거움을 깨달으면서 즐겁게 한국어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韓国語が聞き取れて、理解できる時の喜びはすごいので、
生徒さんが語学学習の楽しさを感じながら楽しく勉強をしてほしいです。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즐겁게 레슨을 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ㅅ^
これからも長い間、楽しくレッスンをしたいです。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ㅅ^


 
추신)
학생분께서 레슨 1000회가 된 순간을 캡처해서 보내주셨는데,
너무 기뻐서 여기에도 올립니다. ^ㅅ^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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