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네일

銀貨5枚とある小説の話

Jungwon Fukuyama



거의 광물 가격으로 구매한 은화 5개.

ほぼ地金価格で入手できた銀貨5枚。

옛날 은화는 지금 돈보다
昔の銀貨は今のお金より

디자인적으로도 무게적으로도 무게감이 있다.
デザイン的にも重さ的にも重みがある。

중후한 멋이 있어 좋다.
渋くて良い。


참고로 3번째 은화는 '소형 50전 은화'로 1936년 이상 시인의 단편소설 '날개'에도 등장한다. 
ちなみに、3番目の銀貨は「小型50銭銀貨」で昭和11年詩人・李箱の短編小説「翼」にも登場する。

(이 소설은 입시 국어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この小説は入試国語に頻出される作品でもある)


다음은 소형 50전 은화가 등장하는 부분이다.
次は小型50銭銀貨が登場する部分である。




아내에게 직업이 있었던가? 나는 아내의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妻に職業があったのか。僕は妻の職業が何かわからない。

만일 아내에게 직업이 없었다면 같이 직업이 없는 나처럼 외출할 필요가 생기지 않을 것인데---
もし妻に職業が無かったら職業のない僕のように外出する必要がなくなるだろうに、、、

아내는 외출한다. 와출할 뿐만 아니라 내객이 많다.
妻は外出する。外出だけではなく来客も多い。    

(*妻は売春をしている。 福山注)

아내에게 내객이 많은 날은 나는 온종일 내 방에서 이불을 쓰고 누워 있어야만 된다.
妻に来客が多い日は僕は一日中自分の部屋で布団をかぶって寝ていなくてはならない。


불장난도 못한다.
火遊びもできない。

화장품 냄새도 못 맡는다.
化粧品の香りも嗅げない。

그런 날은 나는 의식적으로 우울해 하였다.
そういう日は僕は意識的に憂鬱になった。

그러면 아내는 나에게 돈을 준다.
そうしたら妻は僕にお金をくれる。

오십전짜리 은화다.
50銭の銀貨だ。

나는 그것이 좋았다.
僕はそれが好き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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