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덧붙이자면, 한국어에 대한 기존의 자료에 오류나 출처 불분명, 뇌피셜(주관적 의견을 마치 이론의 일종인 것처럼 피력)도 문제라고 본다.
접근하기 쉽고 만연한 한국어 자료가 잘못된 정보나 어색한 것에 기인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학습자에게 돌아간다..
이런 현상은 수 년 전과 비슷하게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한국어 학습자로서 당신이 적어도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거나 실력 배양을 막지 않는 팁은 무엇일까?
1. 교수자의 존중과 학습자 이해에 대한 열린 태도
2. 교수자의 글 등을 통해 그 논리성과 표현력 점검
3. 꾸준히 배우고 연구하는 교수자의 자세
의사나 상담사와 같이 일반적으로 유능한 교수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학습자와의 합을 통해 보는 상대적인 문제일지도..
그렇다면 자기 이해와 교수자에 대한 평가 판단 등이 학습자에게는 주효한 숙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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