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와/과', 그리고 헷갈리기 쉬운 대등 조사.
*대등 : 높고 낮음이나 차이가 없이 서로 같음.
1. 와 / 과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과', 없으면 '와'를 씁니다. 주로 글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씁니다.
*문어체 : 주로 글에서 쓰이는 투의 말.
책과 공책을 샀다. (책: 받침 O )
사과와 배를 깎았다. (사과: 받침 X )
2. 하고 [하고]
앞말의 받침 유무와 상관없이 똑같이 씁니다. 일상 대화에서 가장 편하게 쓰입니다.
*구어체 : 일상적인 대화에서 주로 쓰이는 말의 형식.
친구하고 영화를 봤다.
연필하고 지우개를 챙겼다.
3. 이랑 / 랑
앞말에 받침이 있으면 '이랑', 없으면 '랑'을 씁니다.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너랑 나랑 같이 가자. (너: 받침 X )
동생이랑 놀이터에 갔다. (동생: 받침 O )
그럼 여기서 문제!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아 틀린 문장은 무엇일까요?
1. 공책과 연필을 준비했다.
2. 사과랑 바나나를 먹었다.
3. 나무와 꽃이 가득하다.
4. 책상과 의자하고를 샀다.
정답은 다음 시간에 공개됩니다!
지난 시간 정답은!!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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