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처럼 표현할 수도 있고, '보고프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둘 다 표준어인가요? 아니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보고프다, 먹고프다, 가고프다 등 많이 쓰는 말이지만, '-프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표준어가 아니다.
형용사 '싶다'가 동사 뒤에서 '-고 싶다'의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나 욕구가 있음을
나타낸다. 그런데 이 말을 앞말과 연결하여 한 단어처럼 '먹고프다', 보고프다', '가고프다'처럼 쓰고 있다.
그러나 '-프다'는 비표준어이므로 '먹고 싶다', '보고 싶다', '가고 싶다'로 써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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