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경우 '안 된다'로 띄어 쓴다.
1. 안 된다 - 띄어 씀
여기에서 '안'은 부사이다. 뒤에 오는 동사나 형용사를 부정하므로 띄어 쓴다.
예) 여기서는 담배를 치우면 안 된다. → 금지의 의미
그렇게 하면 안 돼요 → 그렇게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시간이 안 된다 → 시간이 맞지 않거나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
수업시간에 떠들면 안 됩니다 → 금지의 의미 / 허용되지 않음
2. 안된다 - 붙여 씀
'안되다'가 하나의 단어로 쓰이는 경우에는 붙여 쓴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➀ 안되다 :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뜻대로 되지 않다.
예) 올해는 농사가 참 안됐다.
➁ 안되다 : 딱하고 가엾다.
예) 시험에 떨어져서 참 안됐다.
➂ 안되다 : 일정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
예) 서울대학교에 들어갈 성적이 안된다.
서울대학교에 들어가 성적이 안돼서 시험에 떨어져서 안됐다.
** 가장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부정 또는 금지'를 보면 된다
'부정이나 금지'이면 '안 된다'로 띄어쓰고 나머지는 붙인다.
回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