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마는'이 맞는 표현이다.
'마는'은 어말어미 '-다, -냐, -지'뒤에 붙어서 '앞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문이나 그와 어긋나는 상황 따위를 나타내는 보조사'이다.
① 사정은 딱하다마는 도와줄 형편이 안 되는구나.
② 얼마 안 되지마는 생활에 보태어 쓰도록 해라.
③ 너도 알겠지마는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마는'은 '만'으로 줄여 쓰기도 한다. 그래서 '딱하다만, 되겠느냐만, 알겠지만'으로 쓸 수 있다.
'만은'은 화자가 기대하는 마지막 선을 나타내는 보조사 '만'에 강조를 나타내는 보조사 '은'이 결합한 형태이다.
④ 너만은 그러지 않길 바랐어.
⑤ 약속만은 잊지 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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