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uro Sensei Tutor Interview
- Q. Arturo.V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토크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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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 학생들은 이미 알겠지만 저는 멕시코 시티에서 온 Arturo입니다. 멕시코 National Autonomous University를 졸업했습니다. 본 대학은 남아메리카에서 두 번째로 명망 높은 대학입니다. 커뮤니케이션 과학을 공부하며 저는 멕시코 원주민 인류학에 관한 일을 했고 교육 멀티미디어 프로덕션에 경험도 쌓았으며 현재는 스페인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 Q. 강사님이 태어나고 자란 멕시코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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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났어요. 태어난지 3개월 후 저희 가족은 께레따로(Queretaro)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대학을 입학했을 때 대학이 멕시코시티에 위치해 있어 저희 할머니와 다시 멕시코시티로 돌아가야했어요. 저는 할머니와 함께 멕시코시티에서 지낸 후 대학 졸업 후 커리어를 시작할 때 아파트를 구해 독립을 했습니다.
- Q. 아래의 사진은 일본여행당시 찍은 사진이라 하셨는데요, 일본 어느 지역을 여행했나요? 일본 여행에 대한 소감도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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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5년 제 여자친구와 함께 유럽과 아시아 여행을 했습니다. 총 8개의 나라를 여행했고 일본에서 한달동안 생활했습니다. 일본생활이 우리 여행의 목적이었지만 나중에 다른 나라도 추가해서 여행하게 되었어요.
- Q. 레슨이 없는 휴식시간에 주로 어떡해 시간을 보내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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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풀타임 강사로 주로 학생들과 함께 레슨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저는 물건 파는 일도 좋아하기 때문에 시장에 나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뷰티 프로덕트부터 디저트 그리고 옷까지 재미있게 판매하는 일을 좋아해요.
- Q. 강사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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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칸아카데미(Khan Academy) 스페인어팀에 근무하며 저절로 강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어요. 사실 직업으로 강사일을 하는것 뿐만 아니라 제 동생들과 여자친구에게 외국어를 가르치며 오랫동안 제 멀이네느 가르치는 일을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
- Q.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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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제 레슨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이 편안하고 실수에 대해 자유로워지도록 합니다. 집중적으로 배우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진지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을 제 친구처럼 생각하고 친구와 이야기하듯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Q. 강사님의 다양한 레슨 중 어떤 레슨을 추천하시겠습니까? 각 학생에게 맞는 레슨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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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최근에 시작한 “무한 레슨 패키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달동안 원하는 만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레슨이에요.
-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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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스페인어는 멋지고 특별한 언어입니다. 스페인어 역사에 남아메리카의 원주민 언어도 혼합되어 내재되어 있고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