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édérique 강사 인터뷰

Frédérique Tutor Interview

Q. Frederique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강사님의 고향인 프랑스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프랑스 중심부에 위치한 Vichy라는 작은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Vichy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들이 많습니다. 유명 스파타운이 있고 Vichy라는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죠. 그리고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의 나치 치하에 있었던 슬픈 역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제 인생의 절반을 공부하며 Vichy에 살았습니다. Clermont-Ferr 대학에서 프랑스어 문학과 언어를 전공했어요. 저는 제 고향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향에 돌아가서 아름다운 공원과 자연을 보는 일은 언제나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Q. 강사님은 현재 영국 Nottingham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가요?: A. 대학 졸업 후 영국에서 영어를 배우고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 영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프랑스인들과 같이 호텔이나 레스토랑이 제 첫직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캠브리지 테스트를 모두 패스한 후 저를 가르쳤던 선생님 중 한 분이 강사 트레이닝 코스를 저에게 권유하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최고의 조언이었습니다. 대부분은 대학에서 강의했고 특히 12년동안 노팅험 대학에서 언어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몇년전 프로그램이 폐지되었고 지금은 직업교육 전문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은 카페토크의 Zoe 강사와 친구라고 하셨는데요, Zoe 강사와 알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Zoe는 언제나 저에게 영감을 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온라인에서 Zoe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페이스 그룹에서 만나게 된 걸로 기억해요. 처음에는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거나 채팅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Zoe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다음 프랑스 여행때는 Zoe를 만날 예정입니다. 처음 온라인 레슨할 때 긴장을 했었는데 Zoe의 도움이 컸습니다. Zoe 덕분에 카페토크 레슨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Q. 많은 수강생이 프랑스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수강생이 초보자인데요, 강사님의 “초급 프랑스어"레슨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세요.: A. 초급자들의 리퀘스트가 종종 있습니다. 중급학생들의 리퀘스트도 많죠. 초급자를 위한 레슨에서 저는 자기소개와 인사와 같은 기본 인사말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프랑스어에 대한 느낌을 경험하고 발음과 문법도 공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처음 프랑스어를 배울 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학생들이 편안하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에서는 가능한 좋은 수업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급 레슨에서 자기소개, 나라, 일상 생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음식 그리고 여행 등과 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Q. “Frederique과 함께하는 회화시간?”은 어떤 레슨인가요?: A. 다른 레슨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레슨입니다. 정규 수업으로 들어가기전 학생들의 레벨을 알아가기 위해 무료 10분 레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레슨은 언제나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특별히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는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수업전 수업자료를 학생에게 먼저 보내드리고 있어요. 이 수업은 가장 인기있는 레슨입니다. 수강생들을 알아가고 수업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지 알아가는 것이 저에게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제 수업을 수강하는 두 명의 학생은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제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빠른 향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이 학생들과 그림, 음식,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프랑스의 주거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주제로 레슨을 진행하려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A. 앞으로도 더 많은 새로운 레슨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영어 레슨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