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li Tutor Interview
- Q. Magali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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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의 서부지방에 위치한 Nantes라는 도시에서 왔습니다. 대서양에 위치한 다이나믹하고 문화적인 도시이죠. 제가 17살때 영국에서 취직한 언니를 방문했습니다. 이때가 여행과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그 후 벨기에에가서 1년 동안 공부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이 토대가 되어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 꿈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다른 나라에 이주하면서 필요한 내면의 강점과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컨설팅, 그룹 트레이닝, 일대일 코칭 등 커뮤니케이션과 자기계발 분야의 경력이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합니다. 외국어에 대한 열정과 자기계발/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커리어가 어우러져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재능을 공유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기와 조각하기,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외국어, 창의성,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있습니다.
- Q. 강사님이 거주하고있는 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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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캐나다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요. British Columbia에 위치한 North Vancouver에서 2년반동안 거주하며 그 곳의 삶을 즐겼습니다. 바다와 산이 둘러쌓인 곳이었죠. 남쪽으로 가면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있고 북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싸이클링, 산악 자전거, 카누, 카약 등 많은 외부활동을 즐기고 하키와 축구도 좋아합니다. 여기에 지내면 많은 외국인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제가 여행을 하지않고 마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 Q. 레슨을 하지않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최근에 시작하신 취미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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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쉬는 시간에는 주로 요리, 등산, 그리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최근에는 테니스를 시작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합기도와 기공을 배웠고 동양 철학과 에너지 의학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공을 여전히 연습하고 있어요. 요리를 좋아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며 베지테리언으로서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하는 것이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이것 말고도 영화를 보며 영화 캐릭터의 심리학을 분석하며 다양한 나라의 다큐멘터리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 Q. 강사님도 외국어를 배우신 적이 있으신가요? 외국어를 배우지 않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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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외국어를 배우지 않고 그 나라에 거주하는 것을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역사와 언어는 그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나 캐나다에 이민을하게 되었는데 영어/프랑스어를 할 수 없다면 원어민과 가깝게 생활하기 어렵습니다.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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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창의적인 맞춤형 레슨을 제공합니다. 수강생의 니즈와 레벨에 맞추어 적합한 레슨을 제공합니다. 모든 수강생에게 똑같은 레슨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인마다 니즈와 레벨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는 읽기와 회화, 그리고 쓰기를 통해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레슨의 목적과 주제에 맞춘 자료를 통해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레슨을 통해 읽기, 듣기, 말하기 그리고 독해 스킬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레슨을 제공합니다.
- Q. 레슨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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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레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수강생들이 레벨에 맞추어 최대한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에요. 따라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는 것이 제가 해야할 부분입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때 자기 자신을 혹독하게 다그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해도 괜찮아요.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학생들을 평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저는 학생들이 제 수업에서 진정으로 배우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수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배우는 것은 학생들이 저에게 배우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저는 제 일을 사랑합니다!
-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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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진정으로 배우고자 하면 배움에 적합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좋은 동기를 가지세요 이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