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
N잡러, Hanora입니다 !
저는 2년간 큐슈 지방에서 지낸 적이 있어 간단한 일본어 일상 대화가 가능합니다.
- 수업은 한국어로만 진행되지만, 필요할 땐 일본어가 조금 섞일 수 있어요.
현재는 서울의 어느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잠시 직장생활 중이며, 배우 지망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업에 전문성이 느껴지지 않으실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듣고 싶고, 기다려지는 그런 수업은 같이 만들어 갈 자신이 있습니다 :)
왜냐하면 제 레슨에 놀러 오시면 즐거운 대화를 통해 다양한 표현들을 습득하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들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볼 때 그런 경험 없으셨나요? "에? 저게 무슨 뜻이지? 무슨 표현이지?"
저는 한국에서 일본어 공부를 했을 때 '일본인' 친구가 있으면 정말 쉽고 재밌게 배웠을 것 같단 생각을 자주 했어요.
그래서 진짜 '한국인' 친구가 되어서, 친구처럼 대화를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언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루하고, 지쳐버리면 모든 게 소용이 없어지니까요.
만약, '한국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수업을 기대하시고 제 수업을 듣게 되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어요.
제 수업은 편안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마치 한국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향합니다.
감사합니다.
***ki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