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떤 페스티벌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음악 페스티벌을 참 좋아하는데요~
한국에는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은 여름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06년부터 시작된 펜타포트는 인천 송도에서 매년 8월경에 열리는 락 페스티벌입니다.
올해에도 25.08.01~25.08.03 이렇게 3일간 개최될 예정이랍니다!
규모가 더 큰 다른 나라의 락 페스티벌과 비교했을 때
언제나 라인업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락 페스티벌 현장에 가면 즐거움만 가득하답니다!!
일본 밴드도 무대에 오르고 있어요.
작년에는 'Indigo la End', '緑黄色社会', 'Creepy nuts' 등의 일본 밴드가 참여했어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하루 종일 뛰어놀아야 하는
여름의 락 페스티벌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펜타포트에 올 때는 시원한 복장으로 오는 것이 좋지만 노출이 있는 경우 햇빛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반드시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 양산을 챙겨주세요!
마지막까지 즐기기위해서는 중간중간 수분을 섭취하고 그늘이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펜타포트에는 Cool zone과 Cool bus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음식도 빼놓을 수 없죠.
다양한 푸드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펜타포트에는 아주 유명한 메뉴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 '김치말이국수' 일명 '김말국'!!!
펜타의 헤드 라이너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올해 펜타에도 헤드 라이너 김말국이 등장할지 기대해 봅니다.^^
이쌤은 이미 3일권 티켓을 예매해서 8월이 오기만을 다리는 중이에요.
올해도 즐겁게 놀 준비 완료!! ;-)
펜타포트뿐만 아니라 각 나라마다 많은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죠,
여러분도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는 여름 어떠신가요~?
이상, 할머니가 되어서도 락 페스티벌에 가고 싶은 이쌤이었습니다!
https://youtu.be/FuznOBsIMes?si=yFkz1ONL8H1587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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