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変わりゆく秋夕の風景、それでも『ハンガウィのようであれ』

Anz

##늦여름의 오후, 카페에 마주 앉은 두 사람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추석에 뭐 해?”

“아직 모르겠는데. 너는?”

“나는 부모님 댁에 갔다가 산소에 다녀오려고. 차례는 안 지내..”

“차례 안 지낸 지 오래됐지?”

“응. 몇 년 됐어. 대신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음식 사 가려고.”

“그게 더 좋겠다!”

“그렇지? 그런데 우리 언니는 이번에 부모님 뵙고 바로 일본 간대.”

“추석에 여행을 간다고?”

“응. 이번에는 연휴가 길잖아.”

“그러네. 요즘은 명절 보내는 방법도 참 다양해진 것 같아.”

“맞아. 우리 집처럼 차례를 안 지내는 집도 있고, 성묘만 하는 집도 있고.”

“아예 여행 가는 사람도 있고.”

“응. 꼭 고향에 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신기하지 않아?”

“뭐가?”

“이렇게 보내는 방법은 달라졌는데, 추석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 비슷하잖아.”

“가족?”

“송편!”

“역시 너는 먹는 거네!”

“그게 제일 중요하지. ㅎㅎ”

“하긴. 그것도 추석이지.”

“그럼 너한테 추석은 뭐야?”

“글쎄…… 부모님 얼굴 보고, 같이 밥 먹는 날?”

“나는 맛있는 거 먹는 날.”

“역시 너답다.”

“그래도 옛말이 괜히 나온 건 아니겠지?!”

“무슨 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아~ 그 말!”

“생각해 보면 지금도 그런 것 같아.”

“어떤 점에서?”

“맛있는 거 먹고,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조금 여유롭게 보내는 거.”

“그렇네.”

“꼭 예전처럼 차례를 지내야 한가위인 건 아니니까.”

“맞아. 각자 편한 방식으로 보내면 되는 거지.”

“그 정도면 한가위만 같아라~ 할 만하네.”

“그러게. 그나저나 세월 참 빠르다!”

“그러니까. 벌써 또 추석이잖아!”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정말 그렇네...”

“그런데 너희 집은 송편은 먹어?”

“그건 먹지!”

“그럼 아직 명절 맞네.”

“그건 인정!”



⇨⇨⇨コラムで学ぶ韓国語 

韓国のことわざから学ぶ韓国語、一緒に確認してみましょう。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처럼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한가위(ハンガウィ)추석(チュソク)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 「これ以上でもこれ以下でもなく、いつも한가위(ハンガウィ)のようであってほしい」という意味で、豊かで、暮らしに余裕のある状態が続くことを願う言葉です. 


예문
“올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2. 세월이 유수와 같다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간다는 뜻입니다.
유수(流水)는 ‘흐르는 물’을 뜻하며, 시간이 흐르는 물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비유한 표현입니다.

일본어의 「光陰矢の如し(こういんやのごとし)」와 비슷한 의미입니다.
→ 「月日の流れは、矢のように早い」という意味です.


예문
“벌써 가을이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아요!”




^^ ... 次回のコラムでも、一緒に韓国語表現を学んで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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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コラムは、講師個人の立場で掲載されたものです。
コラムに記載されている意見は、講師個人のものであり、カフェトークを代表する見解では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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