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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eacher NANA 講師的專欄

콩국수를 좋아하세요?

2020年11月26日

여러분은 콩국수를 드셔 보신 적이 있나요? 
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국물과 오이가 아삭 씹히는 고소한 콩국수.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생각이 나는 국수인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인들 사이에서 이 콩국수에 대해 끝나지 않는 논쟁이 있는 것 아시나요? 

바로 콩국수에는 소금과 설탕 둘 중 어느 것을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예요. 

설탕 VS 소금 


저는 쭉 소금을 넣고 먹었기 때문에 처음 목포 친구가 설탕을 넣는 걸 보고 정말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
(거기에 맛도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기숙사 동기들과 소금이냐 설탕이냐에 대해 토론을 했습니다. 결론은 부산에 있는 대학교였기 때문에 소금이 이겼죠. 

여러분은 소금과 설탕 중 어느 것이 더 콩국수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새로이 오픈한 '한국 문화 코스'에 오시면 이런 내용을 배우고같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專欄文章僅代表作者個人觀點,不代表咖啡滔客的立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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