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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Rubrica di JOYJOY

아줌마의 중얼중얼 -6  『アジュンマのつぶつぶ-6』

Jan 28, 2022 | 2 Commento

슈퍼에서 장을 보고 돌아와서는, 잃어버린 지갑  찾으러 다시 슈퍼 고객센터 돌아가기.
(고객센터 직원이 고이 모셔 둠) 
スーパーで買い物して帰って来たのに、財布がない。スーパーのサービスセンターに戻る。
(職人さんがちゃんと預かってくれる)

기껏 물건을 다 골라 카트에 가득 채웠더니 지갑이 없다! 
물건 제자리에 돌려두고(맡겨둘 용기는 없음) 지갑 가지러 집에 다녀오기.

(이건 그냥 내가 고생함)
せっかくいろいろ選んでカートいっぱい詰め込んだのに、財布がない。
物は全部元に戻して(預けてもらう勇気なし)家まで行ってくる。

(これはただ私が疲れる)

나름 깔끔 떠느라 외출 전 청소는 필수! 결국엔 핸드폰, 지갑, 차키 찾다가 온 집안 다시 들쑤셔 놓기.
(거의 대부분 아이들과 남편이 찾아줌)
それなりにきれい好きだから外出前は掃除必修。結局スマホ、財布、車の鍵探すため、家中ごちゃごちゃにしてしまう。
(大体、子供たちか、夫が見つけてくれる。)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 차 시동 켜두고 내리기.
(물론 잠그는 것도 잃어 버림 - 환경문제에 주범 T.T. )
急いで車から降りって移動。エンジン掛けっぱなし。
(もちろん、車ロックするのも忘れた。‐環境問題にも悪影響)

집을 지키는 아이들이 걱정되어 급하게 들어오다 현관문에 열쇠 그냥 꽂아두기.
( 항상 옆집 엄마가 알려줌)
留守番している子供たちが気になって急いで入りながら、玄関ドーアに鍵付けっぱなし。
(いつも、となりの奥さんが知らせてくれる。)



요즘은 남편이 심각하게 걱정을 하는 듯 하다 .
最近、夫は非常に心配しているようだ。

하지만, 그도 잘 알고 있다.
しかし、実は彼もよく知っている。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는 더 심했다. 
私たちが出会ったその時はもっとひどかった。
나와는 성격인 정반대인 남편의 영향으로 조금 덜 해졌다. 
性格正反対の夫の影響で今は少しは良くなったのだ。

그러나 
しかし

             『 제 버릇 개 못 준다 』
       『長い間身についている悪い習慣はなかなか変えることが出来ない』

라고 하던가.  
と言うんだっけ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다지 변하지는 않았다. 
二十年前と今はあまり変わってない。




                   여기서 잠깐!!


건망증은 심하고, 덜렁대는 강사 JOYJOY 믿을만 한가? 걱정이 되신다면!!
忘れ物が多くて、おっちょこちょいで、講師JOYJOY大丈夫? 心配になる~~と思ったら

본인의 약점은 누구보다 잘 알기에 항상 메모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 
(일상생활은 하나하나 메모가 안 된다는 것이 함정 ^^ 그래서 남편이 제 뒤를 점검한답니다. )
自分の弱さを良く知っていますので、いつもメモして何回も確認しています。
(日常生活はいちいちメモできないのが落し穴 ^^ 夫がいつも私の後ろをみています。)

그래서 수업을 잊거나 노쇼가 일어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거예요. 
それで、レッスンを忘れたり、no-showにしてしまったりはしませ。

어쩔 수 없이 수업이 불가능 한 상황에서는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어떻게든 연락은 꼭! 드립니다. 
やむを得ない事情でレッスン出来ない場合は天災ぐらいではない限り、必ず連絡だけは忘れません。

(실제 지난 주, 갑작스런 구토와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간 일이 있었어요. 
実は先週急な体調不良で嘔吐、腹痛で病院に運ば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
 수업 전에 드린 연락에 흔쾌히 이해해 주시고, 오히려 걱정해 주신 **rie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レッスン前の連絡で快く理解して頂き、却って暖かい言葉までかけてくださった**rieさん 
心から感謝します。)



한국은 곧 구정설입니다. 
韓国はもうそろそろ旧正月ですね。

일본에 있어서, 분위기를 느끼지는 못 하지만, 신년에 이어 구정에도 또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日本での暮らしであまり実感できないんですが、新年に続いて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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