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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Rubrica di Minji

【日常茶飯事】새로운 취미(新しい趣味)

Apr 16, 20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새로운 취미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요즘 홈파밍에 빠져 있어요. 
*홈파밍=home+faiming
*-에 빠지다=-にハマる

야채든, 꽃이든 저처럼 식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식집사라고 부르기도 해요. 
식집사=식물(植物)+집사(執事)라는 뜻이에요. ^^ 

식물을 키우는 건 너무 어려워서 저는 절대로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말부터 조금씩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어요. 

암튼 오늘은 제가 키우는 야채들을 소개할게요. 

'추'3형제(=상추,부추,고추)와 깻잎이에요. 
*상추レタス, 부추ニラ, 고추唐辛子, 깻잎[깯닙->깬닙]ゴマ・エゴマの葉

사실은 방울토마토나 다른 종류의 상추, 오이 등도 심어 보고 싶은데, 
놓은 데도 없고,다 관리할 자신도 없어서 조금씩 늘려 가려고 해요.
*늘리다 増やす

아직은 작지만, 매일 조금씩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게 몹시 즐거워요. 
더 자라면 또 보고할게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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