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금 예전보다 조금 조용합니다.

Gil



요즘 출퇴근을 하며 거리를 보다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적은 서울의 거리를 본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서로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고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용해져서 좋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전염병에 취약한 사람들과 경제적인 타격이 큰 사람들
그리고 의료인들은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죠.
조용한 사회 이면에 역사적으로 기록될 엄청난 괴물과
인류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조용한 거리를 보면서도
오싹한 기분이 듭니다.

나와 내 주변인들을 지키는 행동만으로도
이 싸움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모두가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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