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배우는 타문화권이 아닌
한국어 교원 양성을 위해서 기존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
기존 교육은 각 언어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수반한다.
상대방에 대한 이성적 분석이라던지 깊이 있는 이해가 효율적인 전략을 낳고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을 제시한다.
언어인류학과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한국의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과 깊이 있는 통찰을 요구한다.
동아시아 나아가 전 지구적 관점에서 한반도 고유의 그것을 어떻게 형성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심도 깊은 이해가 수반된다.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학습자의 학습을 고취시킬 수 있는 학습론적 방법론과 관련된 사전 연구에 대한 배경 지식, 자기 표현과 의견 전달력을 향상시킬 시킬 수 있는 경험 및 노하우, 방법론을 요한다.
내가 받았던 교육을 상기해 보면 다소 피상적이었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특히 다양한 사회 문화권에 대한 교육이 아쉬웠던 듯 싶다.
단순히 한국어는 '이렇다.(국어 연구 교육자들의 이론에 근거한 정리 - 타자에 전제 부족)'는 입지와 '~ 부분을 한국어 학습자는 힘들어 한다.(왜 그럴지에 대한 함의 부재) 식의 컨텐츠로는 부족하다.
물론 현장에서 끊임 없이 연구, 개발, 강구의 노력을 이어가는 한국어 교수자의 자세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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