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강사 min입니다.
저는 일을 쉬는 동안 일본에 몇번인가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작년 이맘때쯤 히로시마에 홀로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행은 혼자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어서 어디든 떠나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어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소도시에 가보고 싶었는데
갑자기 히로시마가 생각나더라고요.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뭘 할지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났습니다!

오코노미야키 거리에서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도 먹어보고.
혼자 갔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활기찬 분위기가 재미있었어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40대 외국인 아줌마는 묵묵히 열심히 먹었어요. ㅎㅎ 
이때 몬치치에 빠져있을때라... 돈키호테,로프트를 돌아다니며 몬치치를 찾아 헤맨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이때만큼은 아니지만..(이제 한국에서도 팔더라고요;)
이때는 몬치치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친듯이 찾아헤맸어요. (결국 몬치치 두 마리 획득)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가 신칸센을 타고 만나러 와줬어요 +_+
한국에서 늘 보던 친구랑 뜬금없이 히로시마에서 만나다니! 너무 즐거웠어요!

히로시마 미술관도 가고요.
히로시마 미술관에는 고흐, 모네,피카소 등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많았어요.
이런 멋진 작품들을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다니 눈이 호강한 느낌이었어요.
정말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서 히로시마를 많이 즐기지는 못했지만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여행이었답니다.
나중에 시간이 많이 생기면 다시 가고싶은 도시가 됐어요.
아쉬운 게 있다면 [굴]을 먹지 못했다는 것...
그게 참 아쉬웠어요.
여러분도 혼자 여행을 자주 가시나요?
힐링이 필요하다면
혼자 훌쩍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
(저도 또 가고 싶어요...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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