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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母の日でしたね！お母様と素敵な時間を過ごされたでしょうか？^^
韓国も今日は父母のための日「어버이날 」でした！
私もこちらのお義母さんにプレゼントを♪(←韓国では現金がイチバン！笑)
キレイに書いた手作り封筒に入れて渡したのですが…
그런데.. 내가 쓴 글을 보시지도 않고 받기 무섭게 뜯어 버리시더라니..힝..ㅜㅜ 역시 돈을 먼지 꺼내시는군요..
그래.. 돈이 중요하지.. 봉투 안에 담은 것이 선물이니까 뭐.. 얼마 있나 보고싶었겠지..봉투는 무슨..ㅠㅠ
이렇게 속으르 이해하려고 노력했답니다..흑흑
그래도 수업 때 이쁘게 그린 작품이었는데..
슬픈 맘 꾹 참고 어머니 앞에서 웃고 있었지..
(나의 어버이날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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