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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ChangSoo 講師のコラム

No.9 【고급上級】한국인의 눈으로 본 일본② 韓国人の目から見た日本②

2021年7月11日

수업 때도 가끔 말하지만 나는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한다!
授業のとき僕は時々言うが僕はスポーツが大好きだ!
 
특히 축구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다!!
特にサッカーが物凄く好きだ!!

학창 시절에는 나름대로 축구로 이름을 날렸었다. 훗,,
学生時代には自分なりにサッカーで有名だった。フッ、、

(전문적인 교육이 아닌, 어디까지나 아마추어로서다.)
(専門的な教育ではなく、あくまでアマチュアとしてだ。)


2018년 3월, 처음 일본 교토에 와서 살기 시작했다. 
2018年3月、初めて日本の京都で住み始めた。

교토의 어느 일본어학교를 다녔었다.
京都のある日本語学校に通ってた。

그리고 그 앞에는 초, 중학교가 있었다.
そしてその前には小中学校があった。

내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갈 때 쯤, 항상 이 학교는 운동을 하고 있었다.
僕が授業が終わって帰る時ごろ、いつもこの学校は運動をしてた。

그래서 나는 처음에는 운동이나 스포츠와 관련된 학교인 줄 알았다.
それで僕は始めは運動やスポーツ系の学校だと思った。

그런데 그게 아니란다. 그냥 학교란다.
でもそうじゃないって。普通の学校だって。


누군가 나에게 학교에 다시 다녀야하고 한국과 일본 중 어디를 선택할거냐고 물어본다면,
誰かが僕に学校にまた通うとしたら、韓国と日本どっちにすると聞いたら

나는 한참을 망설인 후 아마도 일본을 선택할 것 같다.
僕はしばらく迷って、多分日本を選ぶかも。

그 이유는 바로.. 일본의 부카츠(部活)!
その理由は。。日本の部活!

내가 그 학교에서 본 건 바로...일본의 부카츠였던 것이다.
僕がその学校で見たのは日本の部活だったことだ。

(한국어로 굳이 번역하면 클럽활동정도 되는 것 같다.)
(韓国語でわざわざ翻訳すればクラブ活動くらいなると思う。)



물론 시설이나 제도는 No.6 【고급上級】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 2021년 기준으로 한국이 압도적이다.
もちろん施設や制度はNo.6 【고급上級】でも言及した通り、現在2021年基準で韓国が圧倒的だ。

푸른 인조 잔디, 정기적인 시설 관리, 법적으로 보장된 급식 등 겉모습은 한국이 월등하게 앞선다.
青い人工芝、定期的の施設管理、法的に保証されてる給食など表は韓国がけた違いに先立ってる。


▲나의 모교, 대구 경상고등학교(그냥 일반적인 학교다)
▲僕の母校、テグキョンサン高等学校(普通の一般的な学校だ)


하지만 한국은 일본처럼 조직적인 부카츠를 가지고 있지 않다.
しかし、韓国は日本のように組織的な部活がない。

한국은 축구부가 있는 학교, 야구부가 있는 학교 등이 정해져 있다.
韓国はサッカー部がある学校、野球部がある学校などが決まってる。

복수의 부가 있는 학교도 있지만 일본처럼 한 학교가 많은 부를 거느리고 있지는 않다.
複数の部がある学校もあるが日本みたい1つの学校が沢山の部を持ってはいない。


게다가 한국 스포츠 교육은 아직도 엘리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さらに、韓国のスポーツ教育はまだエリート教育を目指してる。

엘리트 교육은 가능성 있는 사람을 교육 시키기보다는 지금 잘하는 사람에 투자를 하는 교육시스템이다.
エリート教育は可能性ありの人を教育させるより今できる人に投資する教育システムである。

엘리트 교육의 문제점은 일단 학생 개인이 내야할 재정적인 부담이 엄청 크다는 것이다.
エリート教育の問題は一旦学生個人が払う財政的の負担がすごく大きいことだ。

그래서 지금 당장에 뛰어나지는 않지만 가능성있는 학생들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そして差し当たり優れないけど、可能性がある学生がお金がないという理由で運動を辞めるケースが数多ある

또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공부보다는 운동에 거의 매몰되다시피해 성적이 바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また、今はかなり大丈夫になったが、勉強よりは運動にだいぶ埋没する形で成績が最悪の場合が大体だ。

부상 등의 이유로 운동을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빈번한데, 성적까지 바닥이면.. 곤란해지는 것이다.
負傷などの理由で運動を辞めないといけない場合が頻繫なのに、成績すら最悪だったら。。困ることだ。


일본은 어떠한가? 
日本はどうなんだろう?

일본은 부카츠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취미를 위해서든, 꿈을 위해서든 자신의 관심 분야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꽤 열려있는 것 같다.
日本は部活を通して多くの生徒たちが趣味のためであろうと、夢のためであろうと自分の興味がある分野を味わう機会がかなり開いてる。

일본 학교에 다녀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스포츠 뿐만아니라 음악 활동도 그런 것 같다.
日本の学校に通ったことがないからよくは分からないが、スポーツのみならず音楽活動もそうみたいだ。

그 중에서 잘하는 사람들이 그 나라의 대표가 되고 세계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その中でできる人たちがその国の体表がなって世界の舞台で活動することだ。

사실 일본처럼 학교의 부카츠가 그 나라 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実は日本のように学校の部活が国のスポーツの根幹になる国はそんなに多くない。

그만큼 일본의 부카츠는 세계적인 것이다.
そのほど、日本の部活は世界的なものである。


지금 나라시에 살고 있다.
今、奈良市に住んでる。

우리집 앞에 중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 앞을 지나갈 때면 농구부, 축구부, 야구부, 테니스부, 탁구부, 육상부 등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僕の家の前に中高学校があるが、その学校の前を通るときバスケットボール部、サッカー部、野球部、テニス部、卓球部、陸上部などが運動をしている姿が目に入ってくる。

그럴 때면 나는 항상 그 앞에 서서 그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중얼거린다.
その度に僕はいつもその前に立ってその学生たちを見ながらひとり呟く。

"부럽다.."
「羨ましい。。」

本コラムは、講師個人の立場で掲載されたものです。
コラムに記載されている意見は、講師個人のものであり、カフェトークを代表する見解では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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