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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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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한국어 프리토크

Weekly Topic: What is your Christmas wish this year?

Dec 23, 2021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죠? 

제가 사는 인천은 오늘 막 추운 날씨는 아니지만,
따끈한 국물도 먹고 싶고, 시간도 없어서 간편하고 빠르게 
냉동 해물을 넣고 '해물라면'을 끓였어요. 
역시 해물이 들어가니 국물맛이 끝내줘요??

* 라면을 끓이다 / 끓여 먹다

<오늘의 회화>
가: 오늘 점심은 뭐 먹을 거예요?
나: 전 간단하게 해물라면을 끓여 먹을 거예요.
가: 해물라면이요? 
나: 네, 재택근무를 하니까 냉동해물을 넣어서 라면 끓여 먹으려고요.
가: 진짜 맛있겠네요. 저도 나중에 끓여 먹어야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나: 네, 미진씨도 맛점 드시고 좋은 오후 보내세요. 

여러분은 오늘 점심으로 뭘 드실 거예요? 
궁금하네요. 
곧 점심 시간인데 모두 맛점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This column was published by the author in their personal capacity.
The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lumn are the author's own and do not reflect the view of Cafe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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