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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utor SURI.KANG 's Column

그린라이트(グリーンライト)인가요?

Nov 15, 2019

エッセーの「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の中に次のような文章があります。

우리는 종종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의 심중을 해석해

그린라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ここで「그린라이트」はどういう意味でしょうか?

2013年にバラエティー番組「마녀사냥」で「グリーンライトを点けて・消して」というコーナーが人気ありました。

ソン・シギョン、シン・ドンヨプなどのパネラーたちが視聴者から恋の悩みを聴いて、

相手の行動や言葉を分析し、悩みを送ってくれた人に好感があるかないかを判断します。

パネラーによってそれぞれ意見が異なることもありますが、

好感があると思った方はグリーンライトを点けて、

好感がないと思った方はグリーンライトを点けない

という流れの番組でした。

この番組が話題になった後からは、日常会話で「호감이 있다(好感がある)」の代わりに「그린라이트다」という表現を使うことになりました。

相手の曖昧な行動について「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これ、グリーンライトでしょうか?)」などのように、、、

今はその番組がなくなってずいぶん経ったのでそこまで使わないけど、

まだまだ「그린라이트」の代わり使える面白い表現がないので、使っている人も結構います。

では、さっきのエッセーをもう一回読んでみてください!

意味が分かりましたか?^^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에세이에 이런 구절이 나와요.

우리는 종종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의 심중을 해석해

그린라이트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여기서 '그린라이트'는 무슨 뜻일까요?

2013년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그린라이트를 켜 줘/꺼 줘'라는 코너가 인기를 끌었어요.

성시경, 신동엽 등 패널들이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사연 속 사람의 행동이나 말이 사연을 보낸 사람에게 호감이 있는 것인지 판단합니다.

패널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호감이 있다는 신호라고 판단한 패널은 그린라이트를 누르고,

호감이 있다는 신호가 아니라고 판단한 패널은 그린라이트를 누르지 않는 방식이었어요.

이 프로그램이 생긴 이후로, '호감이 있다'라는 말 대신 '그린라이트다'라는 말을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게 되었어요.

누군가의 애매한 행동을 두고,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라는 식으로...

지금은 프로그램이 없어진 지 꽤 되어서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대체할 만한 재미있는 말이 없어서 이 말을 쓰고 있는 사람도 꽤 있어요.

그럼, 아까 에세이 속 문장을 다시 읽어 보세요.

무슨 뜻인지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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