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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Tutor EMMA PARK 's Column

'낯' 가리다 / 낯!

Nov 14, 2020



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EMMA입니다. ^^

처음 만난 사람과 잘 친해지지 못 하는 성격을 나타내는 말!
'낯'을 가리다.

여기서 ''이란, 얼굴을 의미해요~ 
예) 민낯 :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


"그 아이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천천히 친해질 수 있어~"


* 낯가리다
1. 갓난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2. 친하고 친하지 아니함에 따라 달리 대우하다.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아기를 안으려고 할 때,
아기가 우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이에요.

"아이구, 아기가 낯을 가리네요~"




갓난 아이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예) 저는 낯을 가려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못 해요.
     갓 입사했을 때는 제가 낯을 가려서 선배님들과 잘 친해지지 못 했어요.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 성격이지만,
친해지면 질수록 활발한 성격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많죠~ 

역시,
사람은 오래 겪어봐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 수 있나봐요. ^^


* 진면목 (眞面目)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다음에도 새로운 표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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