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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Yuni.J 강사 칼럼

한국에서 일본 라멘을 먹다.

2022년 4월 9일


저는 일본 라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일본 라멘을 파는 가게가 있지만 일본 현지와 비교하면 맛이 부족한 것 같아 늘 아쉬워하곤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학생분께서 합정역에 있는 '잇텐고'라는 '바질 라멘'이 유명한 식당을 알려주셨습니다. 

일본에 사시는 일본 분께서 한국에 사는 저에게 한국에 있는 일본 라멘 가게를 소개해 주신 상황이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잇텐고'의 '바질 라멘'은 소개해 주신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질 라멘을 먹고 카페가 유달리 많은 합정, 망원에서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고르고 골라 갔습니다. 

학생분 덕분에 맛있는 라멘도 먹고 커피도 케이크도 완벽하게 맛있었던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오늘은 처음으로 그룹 레슨을 했습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학생분들께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오늘 그룹 레슨에 참여한 세 분께서 추천해 주신 책을 여러분께도 소개해 봅니다. 

1. 서른 다섯, 다시 화장품 사러 갑니다 
2. 불편한 편의점
3.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5월 그룹 레슨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부담없이 질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