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요새 프리토킹 수업을 하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가
바로 '여행'인 것 같아요.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 오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부산에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내년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부산에 꼭 오시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수업 시간에 부산의 새로운 관광지나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데 역시 반응이 좋은 것 같아 칼럼에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1.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올해부터 생겼어요. 바다를 따라 관광 열차를 타고 시원한 부산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요.
부산의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 잡은 달맞이 고개에는 예쁜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있답니다.
시기가 어려워 여행은 할 수 없지만 꼭 코로나가 없어져서 모두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 칼럼은 한국 문화 수업의 일부입니다:-)
고맙습니다.
나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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