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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Grace 강사 칼럼

강아지 산책

주간 토픽: A book you never get tired of reading

2022년 4월 20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제 강아지 이름은 데이지예요.
여자 아이이고, 4살이에요. 
그리고 잉글리쉬불독이에요. 

데이지는 장래희망이 축구선수예요.
공놀이를 좋아해서, 산책할 때 밖에서 잠깐씩 공차기를 하거나 집에서 공을 굴려주면 날쌔게 달려와서 받아쳐요.

거의 매일 엄마인 저와 제 아이들과 함께 집 주변을 산책해요. 
데이지는 산책할 때 여기저기 냄새도 킁킁 맡고, 어디선가 소리가 나면 그 쪽을 바라보며 귀를 움직이고, 의자가 있으면 올라가기도 해요. 

그리고 산책을 다녀오면 목이 말라서 물을 잔뜩 마시고, 언니 침대에 올라가서 코를 골면서 잠을 자요.


한국에서는 ペット를 '펫'이라고 하는데, 펫은 '애완(愛玩)동물'이라는 뜻이라서 그 표현을 잘 쓰지 않고요.
강아지의 경우는 반려견, 고양이의 경우는 반려묘라고 해요.

반려견 伴侶犬 
반려묘 愛猫

오늘은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반려견 또는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 많으시죠? 
키우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반려묘나 반려견에 대해 소개해 주실래요?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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