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카페에서 주로 매출을 올리는 제품은 아메리카노다. 하지만, 최근 수박주스 판매량이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손님들이 웬만한 커피 메뉴보다 더 많이 주문할 정도다. 어느 카페의 김 사장은 “수박은 자르고 씨를 바르는 등 준비 과정이 까다롭지만, 수박주스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며 “오전엔 수박주스를 주로 만드는 알바생도 고용했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여름시즌 한정으로 출시한 수박주스를 출시했다. 이 음료는 2016년 첫 출시 후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다. 국내산 수박을 통째로 갈아 만든 슬러시 타입으로, 아삭한 수박 조각까지 올라가 마시는 재미가 있다. 출시 후 한 주간 전체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했다.
‘역대급 폭염’에 수박 제품 인기가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발빠르게 수박 음료를 출시하는가 하면 식음료업계도 수박 본연의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아이스 커피 뺨치는 정도->아이스 커피보다 더 인기가 있을 정도
밥집이 레스토랑 뺨치는 수준으로 고급지다.
사진 뺨치는 수준으로 그림을 잘 그려.
*알바생-아르바이트 직원생
*일본에서는 여름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인기있는 메뉴가 뭐가요?
수업에서 사회의 다양한 기사내용으로 어휘도 익히고 기사내용관련해서 이야기도 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