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뒤쪽 허리 아래에서 허벅다리 사이의 살이 볼록한 부분을 '볼기(한자말로는 '준부')라고 한는데,
'엉덩이'는 볼기의 윗부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에 비해 '궁둥이'는 엉덩이 아래로서 앉으면 바닥에 닿는 부분을 가리킨다.
이와 관련하여 '방둥이'라는 말이 있다.'방둥이'는 '길짐승의 엉덩이'를 따로 일컫는 말이다.

- 엉덩이 : 엉덩이가 무거워 행동이 굼뜨다.
- 궁둥이 : 궁둥이 붙일 데도 없을 만큼 좁은 방.
- 방둥이 : 방둥이 마른 소가 일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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