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y 일본 가곡을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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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곡을 불러보자

외국 가곡에 기세에 눌려 잊혀져가고 있는 일본 예술 가곡을 후세에도 계속 노래가 불려지기 바랍니다.

레슨 상세 내용

음고나 음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을 가르치면서 놀랐는데
과제곡으로 되어있는 유명한 일본가곡을 잘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아이들도 일본 유명가곡을 잘 모르는게 현실인데,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아이들은 더욱더 심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곡의 기세에 눌려, 일본인이 일본인인 아이덴티티를 잊어버리고 있다는 흐름은, 성악의 세계에서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저도 외국어로 부르는 오페라 전문가이기 때문에,
연주회에서 일본어 가곡을 불러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후세에도 일본 가곡이 계속 불려지기 위해서는,
일본 가곡을 알고 있는 우리가 먼저 불러야합니다.

발성의 기초 레슨(25분)을 수강하신 후에, 일본 가곡(15분)을 부르고,
발성연습을 할때 배운 선율을 불러보면서 확인합니다.


『이 레슨에서 불려질 곡』
꽃(花)、
황성의 달(荒城の月)、어머니(母)、초봄의 시(早春賦)、카야의 목산의(かやの木山の)、종이 울립니다(鐘が鳴ります)、모래산(砂山)、기다리다 지쳐(待ちぼうけ)

 2014.10.07.최종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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