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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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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S. Tuto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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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ody S.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강사님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제 이름은 Cody입니다. 낮에는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교에서 사회학 전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9년동안 영어를 가르쳐 왔으며 2016년 3월 카페토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니가타 지역에 거주하며 영어 강사로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다양한 레벨의 학생들과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카페, 영어 학교, 문화센터, 대학, 도서관, 고등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생활은 저에게 인생의 전환기였습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생겨 운동과 달리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운동 이외에도 일본어 배우기와, 정원 가꾸기, 시쓰기, 와이프와 반려견 Sandy, Chilba와 함께 LA 산책하기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이 현재 거주하고있는 도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Duarte라는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LA에서 동북방향으로 45분간 차타고 이동하면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Duarte는 희망의 도시로 잘 알려져있으며 LA에서 가장 건강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위에 공원, 자전거 길, 활동적인 공동체가 있습니다. 공원에서는 축구를 즐기고 자전거 타는 이들 그리고 농구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밖에서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은 일본의 니가타지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데요,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A.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니가타에서의 삶은 놀라웠습니다. 3년반동안 영어를 가르치며 일본인들의 생각,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니가타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일본인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경험은 저에게 값진 경험이었으며 넓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로볼 수 있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여전히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카페토크를 통해 이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Q. 영어강사가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ㅍ

A. 어렸을때부터 저는 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일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강사일은 사람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자율성과 책임감 두가지가 모두 부여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높은 기준을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레슨이 없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최근에 시작한 취미가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요.

A.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바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몇가지의 취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고 있어요. 운동을하면 하루가 더 좋아지는 기분이 들고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게되죠. 와이프와 새로운 레스토랑을 가거나 반려견과 함께 근처 공원에 산책을 가기도 합니다.

Q. 레슨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수강생의 목표를 파악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수강생의 영어 레벨을 파악한 후 학생의 니즈에 맞추어 레슨을 제공하려 노력합니다. 레슨을 통해 수강생들이 가시적인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하지만 저는 친밀한 관계와 장기간의 실력향상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A.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수강생마다 흥미로운 대화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통찰력과 아디어는 가치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제 레슨 계획에 대한 신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레슨이 여러분의 학습 목표를 이루고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의심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가능성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외국어 학습은 심플하지 않고 쉽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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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y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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