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ten

Kristen Tutor Interview

Q. Kristen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카페토크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Kristen입니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라는 도시 외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뉴욕시티에서 2시간 차로 이동하면 있는 곳입니다. 현재 남자친구 Ryan과 웰시코기인 Princess Peach와 함께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저는 대부분 저희 아버지의 사업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저녁에는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고 치바현에서 일년동안 JET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강사로 호라동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지난 5년동안 일본에 가지 않았네요. 언젠가 다시 일본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라라는 도시에서 생활해 보고 싶어요.

Q. 강사님은 현재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라는 곳에 살고 있는데요. 외국인 여행자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가 있을까요?

A. 필라델피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라면 반드시 올드시티(Old City)를 방문해야합니다. 이곳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축물과 Liberty Bell과 미국 독립 선언문이 탕생한 Independence Hall과 같은 랜드마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미국의 탄생지입니다. 만약 미국을 여행하게 된다면 꼭 한번 필라델피아를 여행해 보세요. 올드시티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특히 Reading Terminal Market에는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Market East Train Station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편리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고기를 먹지 않지만 필라델피아에서 유명한 Dinic 로스트포크 샌드위치를 추천합니다. 펠라델피아는 이 외에도 치즈케이크로도 유명합니다. 필라델피아를 떠나기전 Pat 또는 Geno의 치즈케이크를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Q. 강사님은 일본 아이돌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 또는 그룹은 누구인가요?

A. 저는 13년동안 아이돌 팬이었습니다. Hello! 프로젝트를 특별히 좋아해요. 현재는 베리즈 코우보우의 스가야 리사코라는 아이돌을 좋아합니다. 그녀가 8살에 Hello! 프로젝트 키즈를 참여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스가야가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Hello! 프로젝트에서 처음에는 목소리가 약했지만 점점 강한 보이스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모도 어린이에서 소녀로 성장하고 있죠. 스가야의 무대를 보는 것이 저에게 큰 기쁨입니다. 또한 모닝 큐지엄과 모모이로 클로버 Z를 좋아합니다. 이번 10월달에 뉴욕에 오는 모닝 뮤지엄을 기다리고 있어요.

Q.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궁금합니다.

A. 여가시간에는 주로 남자친구와 게임을 하거나 TV를 시청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젤다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요. 최근에 저는 Earthbound도 시작했습니다. 요시와 커비라는 게임도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Dexter와 Pretty LIttle LIars라는 TV 쇼를 좋아합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고 있어서 밖에 나가 산책을 하거나 수영을 하기도 합니다. 장보기도 좋아해서 주말마다 남자친구와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은 후 장을 보러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멋진 저녁을 만들어 먹죠. 저는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이 날때마다 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녹음하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레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제 레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학생들이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제 학생의 대부분은 영어와 단어 기초가 잡혀있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영어회화를 함께 연습합니다. 그리고 다음 레슨에서 질문할 수 있도록 궁금한 질문은 적도로 추천합니다. 잘못된 문장 또는 단어는 바로 교정해 드리며 새로운 단어나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카페토크에서 영어강사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이번 3월이 되기전 저는 두개의 직장에서 근무했습니다. 낮에는 아버지 사무실에서 근무했고 자폐아였던 학생을 도와주는 일을 했습니다. 6년동안 이 학생으 도운 후 더이상 제 도움이 필요하지 않게되어 저녁에 할 수있는 다른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영어강사를 했던 일이 그리워 다시 시작하고 싶었고 제 친구를 통해 카페토크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후 카페토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A.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망설이지 마세요.마지막으로 포기하지 마세요! 지속적으로 공부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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