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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Ay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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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Ayame Tuto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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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Patricia 강사님?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카페토크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다양한 전세계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만나지 못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제 소개를 하고 싶어요. 저는 18살까지 일본에서 지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일본 동경이 교향인 일본인이고 아버지는 마사추세츠 주가 고향이신 미국인이에요. 그래서 저는 영어와 일본어, 두 가지 언어를 어렸을 때부터 사용해 왔어요.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일본 요코타에 있는 미군에서 미국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시절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13살부터 18살까지 일본의 유명한 회사(시세이도, 소엔 매거진, 워싱턴 슈즈, 다카시마 백화점, 코닥, 니콘 등)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18살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입학해서 연극학을 전공했어요. 졸업 후 미국 TV쇼인 'T.J Hooker’에 당시 미국 배우였던 William Shatner와 함께 출연했어요. 유투브에서 제가 나온 티비쇼가 있으니 한번 검색해 보시길 바랄게요.

최근에는 문헌학자가 되기위해 미국 산호세주립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전공으로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과거와 지금 현재의 경력이 카페토크 강사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Q. 강사님은 일본에서 태어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하셨는데요, 두 나라에서의 생활은 어떠했나요?

A. 저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그리고 일본 미공군부대에 위치한 미국학교를 다니며 수기나미쿠라는 지역에 거주했었죠. 저는 일본인 친구들과 일본어로 대화하며 함께 자랐습니다. 9년동안 동경에 위치한 발레 스튜디오에서 발레를 배우러 다녔기 때문에 일본의 대중교통에도 익숙하죠. 발레가 끝난 후 돌아오는 길에 기차역에서 구입한 만화를 읽은 기억은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제 모국어는 영어이지만 일본의 문화와 그곳에서의 추억은 제 안에 깊숙히 남아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저는 당시 활동했던 모델일을 그만두고 미국 American University에 입학하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미국으로 처음 갔을 때 일본보다 넓고 다이나믹한 환경에 놀라기도 했어요. 지리적으로도 일본에 비해 굉장히 큰 규모였죠. 지금도 미국으로 온 것이 잘 선택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미국에 와서도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으니까요.

Q. 현재 거주하고 계신 도시는 어떤 곳인가요?

A. 저는 최근에 캐나다인 남편을 만나서 현재 Alberta 주에 있는 Red Deer라는 지역에 살고있어요. 이 곳은 동경이나 LA와는 달리 매우 조용한 도시이죠.

겨울에는 산타모니카보다 추운 지역이에요. 그리고 스테이크와 감자를 많이 먹는 지역이지만 스시를 주력으로 하는 일식집도 있습니다. 저는 일본음식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래서 LA에 거주하고 있는 저희 어머니께 일본음식을 보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죠.

여기는 동경과 LA와는 달리 다양한 인종이 살고있지 않아요. 그리고 문화생활이나 레스토랑도 적고 산업 규모도 적은 도시에요. 여기 사람들은 외부활동도 좋아하지만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합니다. 겨울이 되면 날씨가 매우 추워서 여기 사람들은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요. 집에서 카페토크 레슨을 하기에는 적합한 도시인것 같아요.

Q. 일본에서의 모델 활동과 할리우드에서의 배우 활동을 하셨는데요, 어떠한 경험이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A. 모델과 배우활동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모델일을 하면서 오키나와나 괌같은 일본의 5개의 섬을 여행했습니다.16살에 시세이도 광고를 찍으러 큐슈에 갔었고 오사카와 동경을 이동하면서 모델 활동을 했었어요. 5년 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100개가 넘는 광고와 모델일을 하며 일본의 전지역을 방문할 수 있었어요.

할리우드에서는 미국 TV쇼인 Daytime Game Show에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할리우드에서의 활동은 어려웠습니다. 할리우드의 산업은 경쟁이 심했기 때문에 잔혹하기도 했죠. 하나의 배우 일을 얻기위해 어려운 일들을 감당해야했어요. 할리우드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유명한 배우가 되길 원하죠. 하지만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해요. 저는 지원한 배우일에 수만번 거절을 당했어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저는 50개가 넘는 미국 TV쇼에 출연했기 때문에 저와 함께 일한 미국 유명 배우들을 나열하기는 힘들어요. Ted Knight, Suzanne Somers, Carl Weathers, Jennifer Aniston, William Shatner, Ed Asner, Jack Warden, Harvey Keitel 등과 함께 출연을 했습니다.

Q. 배우로서의 활동 경험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어떠한 도움을 주나요?

A. 제가 UCLA에서 배운 발성훈련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목소리 성량을 키우는 것 뿐만 아니라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까지 훈련을 했었어요. 그래서 이러한 훈련이 카페토크에서 발음을 정확하게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배우로서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했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이 영어를 가르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경험한 것들을 제 수강생에게도 전하면서 수강생이 영어의 발음을 정확하고 뚜렷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카페토크 레슨이 없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A. 여가시간에는 주로 오디오 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있어요. 지난 8년간 도서고나에서 일을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오디오 책을 듣는 이유는 다른 일을 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어주는 사람의 목소리가 뚜렷해서 눈으로 읽는 것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죠.

저의 취미는 악세서리 만들기와 뜨게질이에요. 그리고 매일 CNN과 다른 프로그램을 보는 걸 즐겨하기도 하죠. 저는 코코와 샤넬이라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 남편과 새로운 레스토랑에 가서 외식을 하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일과 중 하나에요.

Q. 많은 수강생들이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에 대해 궁금해 할텐데요, 강사님이 레슨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A. 저는 편안하고 친구같이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어요. 수강생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대화하기 어렵지 않고 모두에게 친절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이 실수를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제 레슨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은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문장에 대한 잘못된 표현이나 단어 사용에 대해 친절하게 수정해 주고 있습니다. 수강생에 따라 다른 레슨 방법으로 레슨을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나 친절함을 잃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수강생과 레슨을 진행하는 것이 매우 기뻐요. 저는 레슨에서 편안함과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 일에 대해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Q. 강사님은 특별히 선생님이 되기 위한 거정을 밟으시지는 않았지만 강사일을 하는데 필요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A. 저의 배경과 경력들이 카페토크 강사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있는 석사과정도 이 일에 도움을 주고 있죠. 도서관에서 어르신분들께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친 적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짧은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죠.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양한 주제로 가르치는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발성훈련은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을 익히게 했죠. 이 훈련이 제 수강생들에게도 적용이 되고 있어요. 저는 카메라 앞에서 매우 편안하게 할 수 있어서 제 수강생에게도 편안한 분위기의 레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에너지가 넘치고 유머를 좋아하기 때문에 레슨에서도 수강생에게 재미있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런 저의 모습에서 수강생은 레슨 중 편안함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대학과 대학원 과정이 수강생을 가르치는 강사 일에 매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인기 레슨 중 Quick Fun American English!가 있는데요, 어떤 레슨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A. 수강생은 재미있는 레슨을 기대할 수 있어요. 영어회화나 또는 퀴즈 레슨 등 모든 레슨에 재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 레슨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어요: 말하기, 듣기, 독해, 단어, 문법, 발음, 그리고 숙어. 이 중 어느 레슨이든 가능하지만 모든 분류를 배우기 원한다면 퀴즈 레슨을 통해 모든 내용을 포함한 레슨을 수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5분 동안 미국에서 잘사용하는 숙어에 대해 퀴즈를 풀고 그 다음에 단어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음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저는 레슨 마지막 부분에 미국에서 자주 쓰는 재미있는 표현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또한 자유로운 영어회화를 통해 말하기를 향상시킬 수 있어요.

Q.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실 수 있나요?

A. 제 수강생들에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레슨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수강생들의 열정과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태도로 꾸준히 반복해서 배우면 곧 원하는 목적을 이룰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영어로 표현할 때 실수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세요. 실패를 하면서 영어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이 영어를 배우는 동안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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