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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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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Alexander Tuto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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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Laura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강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맨체스터에서온 32살 Laura입니다. 저는 간호사로 활동했지만 영어 강사로 커리어를 전환한 후 여러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기와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며 다림질을 싫어합니다.

Q. 강사님은 프랑스에 거주하고 계신데요, 프랑스에서의 삶은 어땠나요?

A. 정말 멋졌습니다. 프랑스 생활을 좋아합니다. 현재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자바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은 편안하고 맛있는 음식과 멋진 문화로 가득차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저에게 “Franglish”라고 하죠 왜냐하면 저는 프랑스식의 삶을 살아가지면 매일 차마시는 것을 잊지 않기 때문이에요.

Q. 영국과 프랑스의 다른점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다른점이 많습니다. 프랑스인들은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고 생각이 많으며 친절하죠. 제 생각에는 이곳에서의 삶의 질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겨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죠. 프랑스는 영국에 비해 더 안전해요. 저는 영국이 그립지 않아요. 7년동안 2번만 영국을 방문했죠. 여전히 일요일날 상점들이 문을 닫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지 않았고 제 티에 우유를 넣어주지 않지만 그래도 저는 이곳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Q. 여가시간에는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A. 저는 해변에가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작은 오토바이를 타기 시작했어요. 제 남자친구는 오토바이 매니아라서 여가시간에 항상 연습을 하죠. 익숙해 지면 언젠가 경기에도 나가고 싶어요.

Q. 강사님의 주요 레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자료를 이용하여 레슨 진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생이 배구 또는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사에 관련한 자료를 이용하여 레슨을 진행합니다. 기존의 교재를 이용하여 학습하는 것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이용하여 실용적이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학습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학생들을 좀 더 알아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레슨이 자기에게 맞추어 진행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강사님의 “What are you looking at?”이라는 레슨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세요.

A. 제 수강생들은 이 레슨을 좋아합니다. 저는 제가찍은 6장의 사진을 사용합니다. 학생들은 사진을 보고 영어로 묘사하며 새로운 형용사를 배우게 됩니다. 6장의 사진은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는 사진이죠. 재미있는 레슨이에요.

Q. 마지막으로 수강생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A.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기존 교재만 의존하지 마세요. 프랑스에 처음 왔을때 저도 “Bonjour” 그리고 “Merci”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실수를 통해 프랑스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언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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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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