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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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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or Chris Tuto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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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크리스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제 이름은 크리스입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거주하고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미국인이에요. 저는 가르치는 일을 사랑합니다. 제 학생들의 실력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는 것이 제 기쁨이기도 하죠. 배우고 자기 자신을 개발하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1년 동안 1,000편의 영화와 티비쇼를 시청했어요. 저는 특히 SF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즐겨봅니다. 다른 장르의 영화도 즐겨 봅니다. 저는 스노우쿨링과 같이 물에서 하는 활동을 좋아해요. 저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요리도 좋아해서 다른 나라의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퓨전요리를 즐겨하고 있어요. 베이컨과 브로컬리 그리고 스위스 치즈를 이용한 타코야키같은 음식말이에요.

Q. 강사님은 캘리포니아에서 오셨지만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신데요, 필리핀의 삶은 어떤가요?

A. 필리핀의 삶은 어드벤처와 같아요. 사람들이 같은 목표와 꿈을 꾼다는 점에서는 캘리포니아와 같지만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소통의 방법이 다릅니다. 여기 사람들은 눈에 띄는 패션을 좋아하고 일할때는 조용하지만 새벽 4시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들은 제가 살았던 캘리포니아와 다른점중에 하나죠.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하지 않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A. 저는 영화를 좋아해서 제 여자친구와 IMAX영화관 가는 것을 좋아해요. 보라카이나 다른 섬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가서 스노우쿨링을 즐기기도 하죠. 최근 일본 음식인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즐겨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지금은 다른 재료를 혼합해서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의 프로필을 보면 강사님의 레슨 스타일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미있게 레슨을 진행한다고 하셨는데요, 강사님이 생각하기에 외국어를 가르칠 때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가장 중요한 점은 존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공감능력도 중요하죠. 무언가를 배우려는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신감과 힘을 불어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수강생은 10대의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합니다. 초급자부터 교수까지 다양한 레벨의 수강생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공감능력을 가지고 자세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수강생이 강사님의 레슨을 수강하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A. 제 강의 스타일은 특별하지 않아요. 하지만 함께 학습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을 중점으로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학생의 레벨을 파악하고 학습목표를 세우며 목표를 향해 함께 여정을 시작합니다.

Q. 강사님은 “Relaxing”과 “Deep” 회화 레슨을 제공하시는데요, 두 레슨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A. “Relaxing” 회화 레슨은 영어를 편안하게 사용하는 학생을 위한 레슨입니다. 좀 더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관용구, 속어, 문화적 배경를 적용한 표현법을 배우는 레슨이죠. 그래서 문법과 발음을 공부하지 않습니다. “Deep” 회화 레슨에 경우 좀 더 기본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 레슨이에요. 문장 구조와 발음, 주어와 동사, 정확한 단어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한 문장을 원어민처럼 구사할 수 있을때까지 반복적으로 연습하기도 합니다.

Q. 강사님은 위의 레슨 외 다양한 레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강사님이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는 레슨은 어떤 레슨인가요?

A.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불어 넣어주고 학생들이 이해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복잡한 아이디어에 대한 회화레슨도 좋아하죠. 저는 최근에 “Pulp Fiction”이라는 영화와 미국 티비쇼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어요. 저는 학생들에게 먼저 무료 레벨 테스트를 먼저 수강하도록 권요하고 시퍼요. 학생들의 영어 레벨을 확인하고 학생들도 제가 그들에게 맞는 강사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본 레벨테스트를 마치면 “Deep” 또는 “Relaxing” 레슨 중 어떤 것이 맞는지 알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A. 함께 즐겁게 영어를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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