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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lk Tutor's Column

ChangSoo 강사 칼럼

NO.21 【고급上級】코로나 양성 확정 그리고 호텔 격리 コロナ陽性確定、そしてホテル隔離。

주간 토픽: Choose one thing that you consider important when studying

2022년 2월 26일 | 6 코멘트

안녕하세요? 한국어 선생님 김창수입니다!
アンニョンハセヨ。韓国語先生のキムチャンスです。
 
지난 2월 23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두통과 인후통이 조금 심했어요.
2月23日朝起きたら頭痛と喉の痛みがひどかったです。
 
그 즉시 저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すぐ私は部屋から出ませんでした。
 
와이프가 2층에 있는 제 방을 제외한 모든 곳을 소독해주었고, 대소변용 비닐 봉지도 올려줬습니다.
妻が2階にある私の部屋を除いた全ての所を消毒してくれて、大小便用ビニール袋もくれました。
 
"오줌이야 그렇다치고 똥을 어떻게 여기에다 싸지?"라고 생각했어요.
「おしっこはそれにしても ウンコはどうやってここにするんだ?」と思いました。
 
그래서.. 좀 참았어요ㅋㅋㅋㅋㅋㅋ
それで…ちょっと我慢しました。wwwww
 
여튼, 병원에 연락하니 휴일이라 항원 항체 반응 검사나 PCR검사를 못 받을 수 있대요.
とにかく、病院に連絡したら休みなので抗原抗体反応検査やPCR検査を受けられないことがあるんですって。
 
그래서 다음날인 2월 24일에 병원에 갔습니다.
それで翌日の2月24日に病院に行きました。
 
제 차에서 나오지 말고 차 안에 있는 상태로 검사를 받았고 차 안에서, 약 1시간 후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自分の車からは出ないで車内で検査を受けて、車内で1時間後に病院から電話がかかってきました。
 
"결과를 말씀드릴게요.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나라시 보건소에서 연락이 갈 겁니다."
「結果を申し上げます。 検査結果、陽性反応が出ました。 奈良市の保健所から連絡が行きます。」
 
집으로 돌아와 기다리고 절차를 밟은 뒤, 자택 아니면 호텔 중 어디에서 격리할 건지 물어봐서 우리 집에 아기가 있어서 호텔로 간다고 했어요.
家に帰って待って手続きを踏んだ後、自宅またはホテルの中でどこで隔離するのか聞かれて、うちに赤ちゃんがいてホテルに行くと言いました。
 
그리고 2월 25일 관용차가 우리집에 왔고, 나라에 있는 한 호텔에 도착! 식사는 ほっかほっか亭의 도시락! 야호~!! 
そして2月25日に公用車がうちに来て、奈良にあるホテルに到着! 食事はほっかほっか亭の弁当! やった~!!

일본의 행정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빨리 수속이 이루어져 놀랐어요! 세금 꼬박꼬박 잘 낸 보람이 있군요ㅋㅋㅋㅋ
日本の行政が合っているのかと思うくらい早く手続きができてびっくりしました! 税金をきちんと払った甲斐がありましたね。wwwwwww
 
25일까지의 제 증상은 두통, 인후통은 모두 다 나았고 기침과 가래가 조금씩 나왔어요. 건강한 편이죠!
25日までの私の症状は頭痛、のどの痛みはともに治り、せきとたんが少しずつ出ました。 元気な方です!
 
그리고 지금 2월 26일. 미각과 후각을 잃었어요.....
そして今、2月26日。 味覚と嗅覚を失いました。。。
 
뭐 조만간 돌아오겠지만, 맛있는 도시락의 맛을 못 느끼게 됐다니.... 완전 절망이네요.
まぁそのうち戻ってくると思うけど、美味しいお弁当の味を感じなくなったなんて…。 完全に絶望ですね。
 
 
하여튼 저는 지금 호텔에서 격리 생활 중이에요.
とにかく僕は今、ホテルで隔離生活中です。
 
꽤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かなり快適に生活しています。
 
호텔에서 카페토크 한국어 수업이나 해야겠어요ㅋㅋㅋ
ホテルでカフェトーク 韓国語の授業でもしようと思ってます。笑笑笑
 
스탠바이 수업도 할까 생각 중이에요!
スタンバイ授業もしようかと思っています!
 
여러분들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꼭! 꼭! 주의해주세요!!
皆さんはコロナにかからないように! ぜひ! ぜひ! ご注意ください!!
 

이 칼럼은 강사가 게시한 글로서 강사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카페토크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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