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살고 있는 영어 원어민 Adam green 강사 인터뷰

Adam Green Tutor Interview

Q. Adam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강사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Adam Green입니다. 저는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대화하며 그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일을 좋아합니다. 10년동안 강사 활동을하고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카페토크는 마치 저에게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경험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Washington D.C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일본 카나가와에서 온 일본인 아내와 2살이 된 아들과 함께 아름다운 태평양이 근처인 남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해변을 좋아합니다. 서핑, 등산, 카누, 자연공원에서 조깅하기 등 자연에서 즐기는 저만의 취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테라스에서 친구들과 BBQ를 먹으며 캘리포니아의 저녁을 보내며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저는 테크놀로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으며 저의 커리어 중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과 프로세스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카페토크가 기술과 사람을 연결시켜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Q. 강사님이 거주하고있는 오렌지카운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A. 오렌지 카운티는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사람과 언어가 마치 하모니를 이루듯이 어우러진 모습이죠. 캘리포니아 주의 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날씨가 아름답습니다. 따라서 여기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활동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해변, 산, 레스토랑, 또는 페스티벌 콘서트 등 여가시간을 대부분 외부활동으로 보내고 있어요. 여기서는 각 나라의 시장이 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납니다. 이곳에 여행을 오기전 선글라스와 선크림, 그리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은 꼭 챙기세요.
Q. 강사님은 영어강사라는 직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행하는 것이 제가 영어강사로서 커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지만 직접 학생들을 만나고 영어를 가르치면서 저의 동기가 달라지게 되었어요. 학생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새로운 숙어를 배우면서 선생님으로서의 보람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이해하는 얼굴을 보는 것이 저에게 큰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Q. 레슨이 없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강사님의 취미생활이 궁금합니다.: A. 여가시간에는 주로 가족들과 함께 근처 해변이나 자연공원에 놀러갑니다. 집에 혼자있는 시간에는 DIY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락앤롤을 들으며 나무로 닭장과 같은 것들을 만다는 작업을 즐기고 있습니다. 외부활동을 한 후 맥주와 함께하는 바베큐는 빼놓을 수 없는 시간이죠. :)
Q. 강사님의 주요 레슨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는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기의견을 되도록 많이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Express Yourself”와 같은 레슨은 자연스러운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레슨입니다. 주제가 무엇이든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제 레슨 목표입니다. 학생 개개인마다 배우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학습진도에 맞추어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레슨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학생과 소통을 하며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를 주고 있습니다. 실수를 하게되면 용기를 잃어버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는 실수를 통해 언어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 학생들에게 실수를 통해 배우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전하실 메시지는 없으신가요?: A. 새로운 목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보세요. 목표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학습한다면 여러분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