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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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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 Tutor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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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azra 강사님, 안녕하세요? 카페토크 커뮤니티에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Nazra입니다. 저는 1998년부터 일본에 거주했습니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기 위해 이주했어요. 그리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지금까지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없지만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먼치킨 고양이 루와 엘리사를 키우고 있습니다.

Q. 강사님이 살고있는 도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현재 오카야마라는 곳에 거주하고 있어요. 일본 서부에 위치한 지역이며 히로시마와 고베 지역 중간에 위치한 도시이죠. 이곳은 코로쿠엔이라는 아름다운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죠. 모모타로 전설과 맛있는 백도말고도 오카야마는 4개절 내내 햇빛을 볼 수 있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Q. 카페토크에서 레슨을 하지 않는 여가시간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시나요? 최근에 시작한 취미가 있으신가요?

A. 고등학교때부터 사진찍기는 저의 열정이었어요. 고양이, 음식, 달리기를 하며 보았던 경관 등 저는 매일 사진을 찍습니다. 저는 건강을 위해 3년전 남편과 함께 조깅을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포켓몬고라는 게임에 빠지게 되었어요. 남편과 즐기고있는 취미중 하나이죠. 물론 게임을 하면서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피고 있죠 : D

Q. 강사님도 외국어를 배운적이 있으신가요? 강사님은 외국어를 배우지 않고 타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일본에 오기전부터 일본어를 공부했어요. 18개월 동안 일주일에 6일정도를 공부했죠. 솔직히 말해서 일본어를 모르면서 일본에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18년전 일본에 오면서 느꼈던 제 생각이에요. 일본인 친구를 만나고 그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조금 어렵죠. 일본에서 영어를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니 일본어를 배우는건 필수에요.

Q. 강사님의 레슨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영어와 말레이시아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 레슨은 30분 레슨이며 짧지만 재미있습니다. 또한 15분 아침 영어레슨이 있어요. 출근 또는 학교를 가기전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짧은 영어레슨을 수강할 수 있죠. 영어 레슨에서는 주로 영어만 사용하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일본어로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Q. 학생들과 레슨을 진행하며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상급학생을 위한 레슨이라면 학생의 레벨에 맞추어 조금 어려운 레슨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초급자인 경우 레슨을 쉽게 진행하여 학생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모든 레슨에서 재미있는 레슨 경험을 주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카페토크 수강생에게 전달하실 메시지는 없으시나요?

A. 여러분 안녕하세요? 카페토크를 시작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카페토크를 통해 여러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침과 저녁에 주로 레슨이 가능하지만 매일 제 스케줄을 업데이트하여 오후에도 가능한 레슨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6시간 전까지 레슨 리퀘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제 레슨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오늘 리퀘스트를 해보세요!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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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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